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문단 편집) === 이진쵸 주민들 === * '''하마코''' [[파일:하마코.png]] 성우는 [[카라사와 준]][* 모델링은 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나, 해당항목의 사진만봐도 알 수 있듯이 카라사와 준이 나이가 더 들어 얼굴에 주름이 생기면 딱 저렇게 변하지 않을까 할정도로 느낌이 비슷하다.]/[[발레리 아렘]]. 이진쵸에서 음식 주점을 하는 여성. 강변 일대의 스낵바 건물에서 전기를 도둑질해가는 '거미줄' 을 막기 위해 고용 지원 센터를 통해 이치반과 난바를 보디가드로 고용한다. 이후로 그녀가 운영한다는 주점의 정체가 사실 음식 주점으로 신고된 풍속점이라는 사실이 확인된다. 하마코 본인의 진술에 의하면 자신의 주점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갈 곳이 없는 불쌍한 이들이라고.[* 모두 불법체류자 사이에서 태어난 2, 3세들로 당연히 제대로 된 호적도 없어서 건실한 직업을 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주관에 따라선 불법체류자들을 성매매에 이용한다는 사실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존재한다. 블리치 재팬의 행패로부터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지키기 위해 노숙자로 살던 이치반과 난바에게 방 한 칸을 내주고 그들을 입주형 보디가드로 고용하기로 하며[* 하마코의 풍속점은 하마코 본인 소유가 아닌 타인에게 임대받은 건물이어서 재산권을 주장할 수 없었기에 [[주택임대차보호법|이치반과 난바가 가게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에 풍속점 건물을 뺄 수 없다]]는 식으로 쓰는 목적도 있었다. 여기서 일하는 여성들은 국적이 애매하기에 현지인인 그들의 신분이 필요하기도 했다.] 이치반과 난바가 두 사람의 조력자쯤의 포지션에 서게 된다.[* 그러나 11장에서 블리치 재팬이 지원센터 간판을 걸고 설립한 강제 해외추방시설에 속아 여자들을 전부 아무것도 없는 서류상의 고국으로 보내게 되고 11장 마지막에서야 진실을 알고 절규한다.] 이시점부터 이치반과 난바의 복장이 노숙자꼴에서 벗어나는건 덤. 회사 경영 DLC를 구입하면 이치반 제과 UR급 직원으로 고용이 가능해지며 의상 DLC를 구매할 시 하마코의 의상을 얻을 수 있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카스카 일행의 뒤를 챙겨주는 조력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 '''주점 서바이버의 마스터''' 극 중반 이치반 일행의 아지트가 되는 주점 서바이버의 마스터. 서바이버 관련 컨텐츠를 진행하다보면 알 수 있는 [[카시와기 오사무|그의 정체는..]][*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의 외모와 그가 만들어주는 도시락 중 [[모리오카 냉면|냉면]]이 있는 것을 보고 어느 정도 눈치챌 수 있다.] * '''칸베 슈이치(神部秀一)''' 이진쵸의 고용 지원 센터 소장. 이치반 일행의 조력자로 여러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역할을 한다. * '''마츠오''' 알콜 중독인지 고용 지원 센터에서 술 끊고 오라고 퇴짜맞은 무직. 공원에서 술마시다가 거미줄의 의뢰로 스낵바를 부수려다 이치반과 난바에 의해 실패. 거미줄의 석궁 원호로 도망치지만 결국 석궁 헤드샷으로 사망한다. '''은고 공통 키'''를 주는 고마운 녀석. * '''노노미야''' 성우는 [[타다노 요헤이]]/[[윌리엄 샐이어스]]. 이진쵸의 소프랜드 "오토히메 랜드"의 오너. 카스가 일행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방문할 때는 말을 함부로 하는 면 때문에 악덕사장으로 비춰졌으나 실은 입만 험할뿐 직원을 일일이 걱정하는 점장이다. 소프랜드에서 자란 카스가도 어차피 이 바닥은 여자의 불행으로 굴러가는 시장이기에 쓸데없이 환상이나 희망을 주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노노미야가 낫다고 평가한다. 이후 나노하를 도와주며 노노미야의 진심을 확인하면서 노노미야에 대한 이치반 일행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뀐다. 나노하의 문제가 해결된 후 오토히메 랜드로 돌아왔을 때는 자살한 상태였으며, 이후 마부치에게 살해되고 자살로 위장당한게 밝혀진다. 주인공이 잠깐 본 이 인물에 과하게 감정이입하여 일생일대의 복수를 위해 사건의 진위를 파는 것 같은 연출은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노노미야와 카스가 일행이 알고 지낸 시간은 하루 잠깐이 아니라 적어도 열흘 이상이다. 카스가 일행이 카페에서 나노하의 대화를 도청 한 후, 양지바른 성에서 근무 하면서 그곳의 실체를 알게 되기까지 열흘이 지났다는 대화가 나온다는걸 감안하면 알고 지낸지는 그보다 훨씬 오래 되었다는 소리다. 또한 카스가 입장에서는 본인의 의붓아버지가 소프랜드 점장이었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쉬웠던 까닭도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무코다 나노하(向田菜乃葉 / むこうだ なのは)''' 무코다 사에코의 쌍둥이 동생으로, 성우는 언니 사에코와 같다.[* 딱 들어보면 조금 심약한 보이스의 [[시라사기 치사토]] 같다. 사에코가 나노하로 분장하고 이치반하고 만났을 때 그녀의 연기력이 무척 빛난다.] 똑 부러지고 당찬 언니와 달리 남에게 잘 속아 넘어가는 유약한 성격이라 범죄자들에게 자주 등쳐 먹힌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성룡회의 토츠카 야마토에게 수술비 사기를 당했고,[* 엄밀히 따지면 양자간에 오해가 있었을 뿐 사기는 아니었다. "아버지를 어서 편하게 해 드리고 싶다"는 나노하의 말에 때마침 뒷돈을 받고 안락사 서비스를 하던 토츠카가 "걸리적 거리는 아버지를 처리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안락사 서비스 비용을 요구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대화를 불완전하게 청취하였던 이치반 일행은 "나노하가 토츠카에게 아버지의 입원 비용을 빨리 지불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오해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사에코의 인연 드라마를 보면 컨설턴트 회사 사장을 자칭하고 있지만 '카츠라가와'라는 놈팽이[* 전직 [[폭주족]] 출신이며 밑의 부하들도 죄다 같은 폭주족 출신인 [[한구레]]인데다 요코하마 성룡회와도 관련되어 있는 범죄자다. 성우는 [[호리이 챠도]].]를 남자친구랍시고 사귀는 바람에 사에코가 소프랜드 연줄을 이용해서 뒷조사까지 해야 했을 정도로 언니의 골머리를 썩힌다. 사에코의 인연 드라마 마지막에는 결국 사에코가 나노하로 변장하여[* 애초에 성우가 똑같으니 당연하겠지만(?) 머리부터 발끝 그리고 말투까지 나노하를 완벽하게 연기해서 이치반은 물론 카츠라가와와 밑의 부하들까지 다 속았다.] 카츠라가와의 사무실에 이치반과 함께 들어가 결판을 내기로 하는데, 안 그래도 아버지 모시느라 고생하던 나노하의 등골을 빼먹는 자신의 선배 카츠라가와의 꼴을 보면서 이전부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던 야마시타라는 부하가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카츠라가와에게 반기를 들었다. 당연히 노답인 카츠라가와는 적반하장으로 성질을 부리며, 눈 앞에 있는 것들이랑 배신자도 같이 처리해 버리라고 악을 썼다가 역으로 이치반과 사에코에게 깨강정이 되어 버린다. 카츠라가와는 지금까지 나노하에게 뜯어 먹었던 돈 전액 다시 토해내고, 또 다시 이진쵸에 나타나거나 나노하에게 연락이라도 하는 날엔 박살을 내 주겠다는 이치반의 협박에 결국 데꿀멍하고 사라져 버리며 마무리. 다만 나노하가 사에코와 말싸움하고 틀어지게 된 원인제공자다보니 이 자가 사라진걸 알게 되면 자매 간의 사이가 더욱 더 틀어져 버릴 위험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예전부터 나노하에게 마음이 있었던 야마시타가 "카츠라가와는 결국 사업이 실패해서 그동안 빌렸던 돈을 다시 돌려주고 사라진 것" 으로 이야기를 꾸며내고 본인이 직접 나노하에게 돈을 돌려주는 방법으로 완만한 뒷마무리를 하겠다고 했기에 일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 '''미야코시 마나에'''[* 1992년 11월 24일생의 그라비아 모델 겸 레이싱퀸으로, 본인 역으로 출연.] 북미판 성우는 [[에리카 할래커]]. 오우나바라 자격증 학교에서 접수원을 하고 있는 여성. 연애 서브스토리에서는 모든 자격증 취득을 축하한다며 2가지 선물이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 선물로는 증서를 주고, 두 번째 선물은 카스가를 빈 강의실로 데려가더니 자신이 선물이라며 사랑의 검정시험(...)을 함께하자고 한다. * '''야나기 이로하'''[* 1990년 12월 4일생의 배우로, 본인 역으로 출연. [[야나기 유리나]]의 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북미판 성우는 [[커샌드라 모리스]]. "서바이버"라는 바의 마스코트 격 아가씨. "굿 리스너 이로하"라고 불리고 있으며 카스가의 이야기를 언제나 즐겁게 들어준다. 이로하에게 말을 걸면 파티 채팅을 다시 듣는 것이 가능하다. 단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는 다른 곳에 일하게 되었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 '''리리카'''[* 1995년 3월 11일생의 모델로, 본인 역으로 출연.] 북미판 성우는 [[셰러미 리]]. 고용 지원 센터의 창구에서 일하는 성실한 여직원. 카스가 일행에게 새로운 직업을 소개해준다. 작중 풀네임은 나오지 않으며 이름표에도 접수담당(受付担当)이라고만 적혀있다. 연애 서브스토리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 준 카스가에게 감동하며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연애 이펙트 후 카스가가 길바닥에 누운 것을 보면 꽤나 적극적이었던 모양이다. * '''사와 스미레'''[* 1995년 1월 15일생의 모델 겸 레이싱퀸으로, 본인 역으로 출연.] 북미판 성우는 [[스테파니 셰이]]. 서브 스토리 13번 <밑바닥부터 함께>에서 등장. 낭만 제작소라 불리는 공장에서 일하는 수리공으로 카스가의 배트를 수리해주며 안면을 트게 된다. 스토리 클리어 이후로는 낭만 제작소 기능 사용이 활성화된다. 상당히 막장인 아버지를 두었는데, 낭만 제작소가 몰락한 것도 아버지가 설비를 내다 팔았기 때문이었고 설비 최종 레벨 달성 이후 발생하는 연애 서브 스토리에서도 아버지가 찾아와서 공장을 통째로 팔아치우려 하고 이를 막아서는 스미레에게 악담에 손찌검까지 한다. 물론 이후 카스가 일행에게 털리고 물러나며, 스미레와의 연애 이벤트가 발생한다. 카스가의 말에 따르면 역시 손끝이 야무졌다나. * '''이카리''' 성우는 [[무로 겐키]]. 서브 스토리에서 영어가 짧은 이치반에게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물어보자 끼여들어 대신 길을 알려주는 남자로 자격증을 50개나 넘게 땄다고 한다. 오우나바라 자격증 학교의 접수원인 미야코시에게 잘 보일 생각으로 이치반을 학원에 소개해주지만 정작 그녀 앞에선 쑥쓰러워 말도 제대로 못하고 더듬거린다. 이후 시험에서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초집중 스킬과 오답 2개를 지워주는 연필을 구입할 수 있지만 대부분 시험이 몇 번 하면 합격이 가능한 수준이라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치반이 합격하면 다른 사람과 같이 헹가래를 치며 축하해주지만 불합격하면 어깨를 치면서 위로해 준다. 서브 스토리 '쓰레기 사회의 패배자'에서 계속 구직에 도전했지만 99번이나 실패해서 낙담하는 그를 이치반이 응원하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이후 100번째로 지원한 회사가 이치반 제과[* 이 서브 스토리를 보기 전에 경영을 통해 대기업이 되면 이치반 홀딩스라고 부른다.]임을 밝히고 같이 지원하길 권유하는 그에게 이치반 자신이 사장임을 밝히자 바로 사장이라 부르며 구두라도 핥겠다며 도게자를 한다.[* 이 꼴을 보고 이치반 왈, '''"이런 짓을 하니까 네가 면접에서 떨어지는 거야!"'''] 이후 이치반 제과의 SR급 사원으로 고용이 가능하다. 유료 DLC를 구매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유용한 직원으로, 풀강기준 발언 코스트 5에 설득력 550이라는 절륜한 수치로 중후반부 주총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 '''야쿠몬 박사''' 성우는 [[고토 히로키]]. 스스로를 닥터 모리카사이자 야쿠몬 박사로 소개한다. 이진쵸의 평화를 위해 이치반 일행에게 양아치부터 변태까지 얽히면 위험한 인간들의 도감을 모아달라 부탁한다. 이치반은 내키지 않아 했지만 보상을 준다는 박사의 말과 까짓거 해보라는 난바의 권유에 결국 야쿠몬 앱까지 받아가며 발길 닿는 곳곳에 있는 252 종류의 여러 적들을 만나 도감을 만드는 여정을 펼친다.[* 마지막 252번째 야쿠몬의 정체는 놀랍게도 야쿠몬 박사 본인이다.] * '''노숙자 촌장''' 난바와 이치반이 있던 노숙자촌의 촌장. 그곳의 질서를 유지하는 고참 노숙자로 거주하기 위해선 그의 허락이 필요하다. 이후 난바에게 총에 맞은 이치반을 치료해주라고 한 사람임이 밝혀진다. 사실 노숙자촌 촌장들은 대대로 아라카와조가 죽인 자들의 시체를 처리해왔는데 이치반만큼은 특별히 마스미의 분부를 받고 살려줬던 것. 엔딩에서도 동료들이 등장할때 다같이 등장하며 난바의 노래방 장면에서의 사진으로 뜬금없이 등장한다. * '''히로오''' 알바히어로.com의 사장. 회사의 이름은 자신의 이름인 히로오와 히어로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심부름 센터처럼 각종 심부름도 하지만 양아치에게 걸려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는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처음엔 행인을 구해준 이치반을 양아치로 오해하고 공격했지만 이후 오해가 풀리자 이치반에게 자기 회사의 알바히어로로 일해줄 것을 제안한다. * '''[[포켓 서킷 파이터|후지사와]]''' 드래곤 카트라 불리는 카트 레이싱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NPC. 마지막 레이싱을 이기면 본인과도 한번 대결하자고 [[포켓 서킷 파이터|정체를 밝히는데...]] * '''우미네코 극장 지배인''' 고전영화를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감동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극장을 시작했지만 사람들이 고전영화를 지루해하며 상영 도중 잠을 자서 고민한다. 정작 극장 서브 스토리에서는 본인도 영화를 보다가 잠들어버린다.(...) * '''오키타 박사'''[* 공교롭게도 이 박사의 성씨와 청소를 뜻하는 일본어 '''소우지'''를 합치면 신선조의 유명한 [[오키타 소우지]]라는 이름이 된다.] 카페에서 죽치고 앉아있는 로봇 청소기 '청쏘'[* 용과 같이 6의 서브 스토리에서 나온 로봇 청소기다. 여친에게 청소기 받은 남자가 여친 주려던 반지를 청소기가 빨아들여 찾으러 가는 스토리. 파티 채팅에 따르면 에리도 구입했다고 한다.]의 개발자. 100만엔을 지원하면 청쏘를 거대화시킨 버전인 청소동글이(소우지마루)를 만들어내는데, 크기가 너무 큰 것은 둘째치고 운세를 봐주거나 커피를 타주는 별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 추가되어 있다. 이후 오카타 박사가 잘못 만져서 폭주하는 것을 쓰러트려야한다.[* 무지막지한 흡입력으로 박사 본인에 생선 훔친 고양이와 쫓던 할머니까지 봉변을 당했다. 특히 박사는 청소동글이가 오늘의 운세에서 '기르던 강아지에게 물린다'고 했는데 [[그그실|과연 그렇게 되었다.]]] 참고로 서브 스토리 보스 주제에 전용 전투 BGM이 존재하는데 마사지 모드용 힐링 음악이라고 한다.[* 카스가도 처음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이라고 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박사가 렌탈을 해준다는 설정으로 청소동글이를 이치반 제과 SR급 직원으로 채용 가능하며, 요코하마 지하던전의 최종보스로 이 폭주한 청소동글이로 추정되는 녀석[* 이름은 청소장군이다.]이 재등장하기도 한다. 패턴도 똑같지만 이름이 다르며 무엇보다 이 보스는 한번 잡으면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 '''카무롭 탈을 쓴 동성회 조직원'''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에어리어 내에서 만날 수 있는 NPC로 본인을 과거 동성회에서 정보통으로 암약했다고 소개한다. 동성회 뱃지가 악용되는 것은 보기 싫다며 뱃지를 회수해줄 것을 요청하는데 거리에서 긁어모은 동성회 뱃지를 좋은 템들로 교환해준다. 처음에는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배지를 줍는 정도지만 11장 진입 후에는 적들에게서 드랍되기도 한다. 뱃지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요소에는 [[도지마 다이고]]와 [[와타세 마사루]]의 딜리버리 해금도 있는데 각각 뱃지 50개 정도가 필요하다. * '''칸 씨''' 주차장에 사는 노숙자. 캔 줍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NPC로 후드와 마스크를 쓰고있다. 자전거를 캔 수집용으로 개조한 후 노숙자들에게 빌려주고 거리에 떨어진 캔을 수거해오게 한다. 수집해온 캔은 개수에 따라 에코 포인트로 바꿔주며 에코 포인트를 돈이나 각종 상품으로 교환해 주기도 한다. * '''고미''' 전당포 벤텐야의 주인으로 처음에는 세상을 떠난 아내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처분하지 못한채 가게 앞에 ~~이름답게~~ 쓰레기를 잔뜩 쌓아두고는 이것도 상품이라면서 치우지 못하게 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물리적인~~ 설득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쓰레기를 치운 후 평범한 전당포 주인으로 돌아간다. 이름은 일본어로 '''쓰레기'''를 뜻하는 고미(ゴミ)에서 따온 듯 하다....공교롭게도 죽은 아내의 이름은 정반대로 깨끗하다의 일본어인 '''清む'''에서 따온 키요코다.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도 그 전당포에서 그대로 '''NPC'''로 등장. * '''타카시''' 메인 스토리 초반부와 아다치 캐릭터 스토리에서 언급되고 등장하는 인물. 오래 전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쓰고 엔자이 당해 자살한 쿠스미의 아들로 그에게 죄책감을 가진 아다치가 [[키다리 아저씨|자산가로 신분을 속이고 꾸준히 돈을 보내줬으며]], 타카시는 자신과 같은 비극을 입는 사람들이 없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변호사가 되려는 사법고시를 준비한다. 아다치 유대 스토리 후반부 고급 자동차 범퍼를 긁어서 합의금 100만엔을 내줘야한다는 편지를 받은 아다치가 이상하게 여겨 카스가와 함께 알아본 결과 사기인 게 밝혀져 무사히 넘어가지만, 그 후 적우촌에서 우연히 타카시가 공갈협박범과 한통속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이에 아다치가 실망하여 분개하나 알고보니 이건 타카시의 룸메이트 코스케가 타카시를 사칭하여 돈을 뜯어내려는 속셈이었고, 진짜 타카시는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었다. 그는 아다치가 자신을 후원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사법고시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깜짝공개하며 더 이상 아다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훌륭한 변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훈훈하게 끝난다. * '''미즈에''' 난바가 간호사 일을 하다가 초심을 잃어가던 시절 입사했던 신입 여간호사로,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고 자신처럼 나이팅게일을 꿈꾸며 간호사가 됐다는 말에 난바도 의욕을 되찾았지만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병원의 약을 빼돌렸고 이를 본 난바가 미즈에를 위해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병원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전부 거짓말로 부모의 빚이 아닌 파칭코에서 쓸 돈을 벌기 위함이었으며 난바가 떠난 이후 더욱 대담하게 약을 빼돌리다가 결국 본인도 해고당했다. 현재는 '후타바'라는 이름으로 스낵바를 전전하며 남자를 등쳐먹는 신세. 카스가가 미즈에의 남자친구 일당을 때려눕힌 뒤에는 카스가의 부탁에 의해 난바가 생각하고 있었던 해외파견을 위해 출국하는 간호사로 분장하여[* 미즈에는 고등학교에서 연극부 활동을 했던 경험이 사기칠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자랑스럽게 떠들었다. 그래서 이치반이 아예 간호사 연기를 시켰던 것.] 난바를 만나고 떠나며, 미즈에가 떠난 이후 난바는 사실 모든 사실을 알아챘지만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노력해준 카스가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 '''카마타키 토메''' 카마타키 에리의 할머니로 이치반 제과의 직원이며 가게의 카운터에서 센베이 등의 판매를 담당한다. 에리의 조부와 함께 이치반 제과를 꾸려온 여성으로 센베이 만들기와 고객 서비스 경험은 풍부하지만 경영과 숫자엔 약하다고 한다. 회사 경영에서는 해고 불가능한 N등급 기본 직원으로 등장한다.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도 이치반 제과의 상점 NPC로 찬조출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